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올해 들어서 계속 게을렀는데, 작심삼일을 3일에 한번씩 해서 블로그 및 독서를 열심히 해볼까 합니다.
오늘은 동네 까페 맛집을 소개해드리고자 포스팅을 올립니다.
아주 우연히 알게 된 까페인데, 동네에서 얼마 안걸리는 곳에 까페 맛집을 찾아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레이브에스프레소바 입니다.
까페는 마포구청과 망원역 사이에 있는데, 마포구청 역에서 조금 더 가깝습니다.
까페는 사장님과 사모님이 번갈아가면서 하시는듯 한데, 로스팅도 매장에서 직접 하시는 듯 합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은데, 마포사랑상품권으로도 결재가 가능합니다.
매장 인테리어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천장을 오픈해서 넓게 보이게 하는 유러피안 까페 스타일입니다.
매장 자체가 크진 않은데, 파티션이 따로 없다 보니 넓게 느껴집니다.
커피는 다른 블로그 구경해서 본 에쏜더 라떼를 먹어보았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시그니쳐라고 하는데, 사모님피셜 강하게 미는건 아니라고 하시는데…
강하게 미셔도 될 것 같습니다.
밑에 시럽을 깔고, 찬 우유를 붓고 위에 에스프레소를 올려 천천히 시럽이 나올때까지 쭈욱 마시면 된다고 설명해주셔서 먹어보았는데, 다른데서 먹을 수 없는 달다구리 라떼의 맛이었습니다.
저도 커피를 잘 알지 못하는 커알못(?)이지만, 라떼파로서 이런 라떼 감사합니다.
빵 종류는 쿠키, 브라우니, 비스킷(스콘), 휘낭시에정도가 있는데 가볍게 먹기 좋은 듯 합니다.
그리고 콜드브루를 예약으로 판매하시는데, 저는 집에서 간혹 디카페인 콜드브루를 마시는데 마침 얼마 안남아서 주문하였습니다.
나중에 후기를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한잔 더 시켜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디카페인 라떼인데, 라떼아트가 너무 깔끔하게 잘 나왔네요.
망원동 온 김에 까페를 가고싶은데, 조용한 까페를 가고싶다, 이럴 때 좋은 까페 같습니다.
저는 조용히 자주 오게될 듯 합니다.
다음에 디카페인 콜드브루 맛을 보게되면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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