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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최근에 아이를 데리고 산책하던 도중에 발견한 도넛츠 집입니다.
빵을 좋아해서 다음에 꼭 가봐야지 했다가, 생각 나서 방문하였습니다.
오후 늦게 가니까 많이 팔리고, 남은게 얼마 없었습니다.
제 위주로 고른 후에 계산 하면서 보니까 도레미 마켓에도 나왔던 도너츠더라고요.
그중에서 메인이 크림 도너츠라서 와이프 줄겸 하나 샀습니다.
개취는 크림 도너츠 별로 안 좋아해서 안 골랐다가, 와이프는 시그니쳐를 좋아해서 집어왔습니다.
생크림을 좋아하는데 바바리안 있었다고 하니 왜 바바리안 안 사 왔냐고 혼났습니다.
그래서 다음 날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저 꽈배기는 전날 갔을 때는 다 나가서 맛이 궁금해져서 샀습니다.
맛에 대한 평가를 내리자면, 도너츠 맛입니다.
도너츠 자체가 튀긴 빵인지라, 맛이 없을 수 없습니다.
체인이라서 여기저기 있으니 꼭 어느 지점을 찾아가서 먹진 않아도 괜찮지만, 집 근처에 있다면 나쁜 선택은 아닌 듯합니다.
와이프와 저는 다음에 생각나면 가서 먹을 것 같습니다.
다만 살찔까 봐 자주 사 먹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도너츠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서 집 근처에 있다면 한번쯤 꼭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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