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오늘의 독후감은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입니다.
저번에 리뷰 한 책 아니냐고요?
맞습니다.
2020.12.20 - [제리뷰/독후감] - [독후감]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이번에 개정판이 나오게 되면서 출판사 리뷰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다시 한번 읽었습니다.
이번에 이 책을 읽을때는 어디가 어떻게 개정이 되었는지를 중점적으로 리뷰하려고 하였으나... 예전에 읽은 내용이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기도 하고 해서 다시 책을 정독하였습니다.
사실 다 읽지 못하였으나, 리뷰를 더 미룰 수 없어서 선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차트들이 컬러가 되어서 등락 확인이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예문도 최신 이슈를 가지고 와서 아예 새 내용의 새 책을 읽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는 내용이지만 새로운 예문은 새로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저자의 다른 에세이 책인 '디 앤서'에 나오는 '헤지펀드 트레이더의 하루'라는, 저자의 하루를 적어놓은 부분이 나옵니다.
2021.02.26 - [제리뷰/독후감] - [독후감] 디 앤서
개인적으로는 남의 삶을 간접체험하는걸 좋아하다 보니 '디 앤서'를 볼 때도 즐겁게 봤었던 내용인지라 이 책에도 실렸다는 게 좋았습니다.
하지만 매일을 저렇게 살라고 하면 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을 처음 접했을때도 미국 주식의 교과서 같은 책이라고 했었던 거 같은데,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거의 웬만한 내용이 담겨져 있기 때문에, 어떻게 미국 주식을 정석대로 공부해야 할까 싶을 때는 이 책을 열어볼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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