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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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오늘의 독후감은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입니다.

뉴욕주민은 유튜버로, 실제로 미국 월가 트레이더라고 하네요.

제가 챙겨보는 유튜버는 아니었습니다만, 친구들 단톡방에서 누가 언급해줘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분 책도 냄

그러고 한번 내용이나 보고 사야겠다 하고 월요일에 교보를 갔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품절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책이구나 생각하고 예약 걸고 집에 왔습니다.

그러고 수요일에 책 들어왔다고 해서 수요일에 가서 집어오고 오늘 다 읽었습니다.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책 내용 얘기하기 전에, 우선 저는 이 책 추천부터 박겠습니다.

왜 추천이냐 하면, 개인적으로는 이 책이 정말 미국 주식 공부하는데 교과서적인 내용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주린이라서 이러는 걸지도 모르겠는데, 정말 개인적으로는 깨닫는 게 많은 책이었습니다.

정말 대학교 오픈북 시험 갈 때 필수적으로 챙겨 갈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픈북 시험이라 책 챙겨간다고 시험 다 잘 보는 건 아니지만요.

하지만 그만큼 이 책의 내용은 어려울 수 있는 미국 주식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정말 지금까지 주식을 한 번도 안 해본 분은 어려울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이 책만큼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쉽게 설명한 책은 보지 못했습니다.

 

우선 국내 시장과 다른 미국 시장의 구조 설명부터 투자원칙 세우는 방법 같은 기본적인 내용과 미국 회사 정보를 보려면 어떤 공시자료를 봐야 하는지 상황별 설명, 재무제표를 읽을 때 어떤 산업이냐에 따라서 어떻게 봐야 할지에 대한 설명 등 정말 이 정도면 케바케로 매우 자세한 설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너스로 현직 월가 트레이더가 보는 웹페이지 목록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론상으로는 알지만 잘 몰랐던 RIET주 라던지, 미국 IPO에 대한 내용, 그리고 포트폴리오 구성에 대한 저자의 생각까지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월가 현직 트레이더라는 말에 혹 해서 제가 빠진걸 수도 있겠지만, 이 책은 정말 미국주식 하는 모든 사람들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조만간에 올해에 읽은 책을 정리하면서 내년에 한번 더 읽을 책들을 정리하려 하는데, 그때에 이 책은 꼭 포함시킬 것 같습니다.

 

추천 대상 : 미국주식 하는 모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