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오늘의 독후감은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입니다.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제목부터 이거와 반대로 하면 되겠다 싶어서 읽어보자 해서 읽었는데, 반대로 적용하기는 어려운 것들이 많았습니다.
책 내용에는 인간 심리에 의한 실수와 실패가 많기 때문에, 실수를 줄이려면 감정을 줄여야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책의 내용을 다 요약할 수는 없지만, 뒤에 나오는 한줄 요약은 이 책의 내용을 함축하기에 충분한 문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줄 요약

개인적으로는 위 내용들 중에 가장 흥미로운 내용은 역시 유명한 밴저민 그레이엄과 크리스 사카의 내용이었습니다.

우선 밴저민 그레이엄의 이야기는 안전마진이라고 생각한 가격이 폭락장에서는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우리는 투자 할 때 이게 가치가 사라져서 일어나는 현상인지, 시장이 폭락하는 것인지 파악을 해서 반응을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시장 폭락이면, 그건 기회니까요.

 

그리고 크리스 사카의 경우는 내가 타지 못한 버스에는 미련을 갖지 말자는 교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심리적인 부분이지만, 남들이 대박나는 것에 대해서는 배가 아픈건 사실이니까요.

다만 내 복이 아니다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좋은 내용이 많아서 꼭 한번 읽어보면서 나는 어떻게 투자할 것인지 고민해보면 좋을 책인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