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모두 거짓말을 한다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오늘의 독후감은 '모두 거짓말을 한다'입니다.

모두 거짓말을 한다

개인적으로 재밌게 읽은 책입니다.

이 책은 '부자의 독서'에서 추천해준 책입니다.

[독후감] 부자의 독서

아마 저는 저 부자의 독서에 나온 책은 적어도 다 읽어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 점점 읽어야 할 책이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책에 대해서 간단히 얘기 하자면, 이 책은 빅데이터가 어떻게 쓰일 수 있는가에 대한 책입니다.

그 중 하나로 사람들이 입으로 얘기 하는 것과 실제 행동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페이스북을 예로 들면, 사람들은 친구들을 스토킹하고 싶지 않다고 하며 실제로는 페이브숙을 통해 친구들의 근황을 보고 평가하죠.

모두 알다시피 마크 저커버그는 이를 통해 부를 축적했습니다.

 

다른 예는 도날드 트럼프가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정치인들의 정책의 입장을 개략적으로 설명해주기를 원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정치인들이 정책을 세세하게 설명하면서도 강인하고 자기 확신에 차 있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가 뽑혔다고도 하고요.

 

인간의 본성 등에 대해서 많이 적혀져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잘 인지하고 있지 못하지만 빅데이터로 바라보는 인간의 심리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다만 아이들이 보기에는 너무 성인의 내용이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점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특히 투자는 심리적인 부분이 많이 작용하기 때문에, 이러한 인간의 본질적인 심리도 인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직 이 책에 대해서 잘 이해했다고 보지 못하기 때문에, 시간이 난다면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다만 요즘 읽는 책이 너무 많아서 좀 정리가 되면 다시 읽어 보고 더욱 나은 독후감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 다독하고 성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