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부자들의 습관 버티는 기술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오늘의 독후감은 부자들의 습관 버티는 기술입니다.

이 책은 주식에 대해서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작가분은 '돈파는가게' 라는 유튜브를 운영하신다고 하니 책을 읽어보고 관심 있으신 분은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자들의 습관 버티는 기술

이 책을 접하게 된 건 정말 우연히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사고 싶은 책이 있었는데, 그 책을 주문하려면 2만 원 이상 주문해야 돼서 넣었는데, 아이러니하게 읽고 싶은 책은 환불이 되고 이 책이 배달되었습니다.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얻은 핵심적인 내용은 아래 내용인 것 같습니다.

부자가 되려면 4가지를 기억하라

첫째. 자본주의의 역사를 믿는가?

둘째. 회복될 수 있는 '적정 가격'인가?

셋째, 기다릴 수 있는 '돈'인가?

넷째, 아직도 여윳돈이 있는가?

 

하나하나 간단하게 설명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는 자본주의의 역사는 좋았다 나빴다 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나빴다가 다시 좋아진다는 얘기입니다.

반대로 좋았으면 나빠진다는 얘기죠.

개인적으로는 우상향에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데, 그래야 좋았을 때 사더라도 좋아지면서 전고점을 뚫고 우상향 하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내가 산 자산이 다시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느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 주기는 하지만 인텔을 사고 당분간은 인텔이 어려울 것 같아서 팔았습니다.

이후에 인텔 CEO가 변경이 되었는데, 지금이라면 인텔을 다시 사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산들은 대부분 오를 거라고 믿는 주식들이죠.

특히 니오 같은 주식은 현재 $55를 왔다 갔다 하는데, 사실 제 판단 안에서는 1차 목표까지는 가격이 올라온 거 같은데, 더 올라갈 타이밍이 언제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오를 거라고 생각해서 빼지 않고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게임스탑은 잠시 탑승하였지만, 무조건 내려갈 거라고 생각해서 적당히 매도하였습니다.

 

셋째는 결국 주가가 오를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거냐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물려있는 상태에서 버티는 게 가장 힘들 때이긴 한데, 그래도 우상향 할 것이라고 믿으면서 버티면 그래도 요즘 같은 장에서는 한두 달 정도면 회복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한 돈을 투자해야 한다고 합니다.

 

넷째는 아직도 여윳돈이 있으면 저가매수가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까지 투자에는 여유자금을 생각 안 하고 분할매수를 안 했었는데, 요즘은 여유자금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현금이 있어야 추가 매수를 해서 평균단가를 낮추어서 리스크를 분산시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조금 더 주식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여유자금을 비축하는 쪽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지는 않습니다.

아마 은근히 얘기가 나오는 2월 중순 내지 3월 하락장에 투자자금을 늘릴 수는 있을 것 같지만, 우선 넷째를 생각하며 투자를 자제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