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뷰/맛집의 기억

[맛집] 성산동 연천홍

제리(Jelee) 2020. 12. 2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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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주말에 와이프와 중국요리를 시켜먹었습니다.

예전부터 한번 와이프와 먹어야지 했던 난자완스를 먹고 싶어서 찾아보던 중에, 근처에 난자완스를 하는 중국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어느 블로그에서는 추천 하기에 비주얼은 괜찮아 보여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와이프는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해서 꼭 한번 먹어야지 생각했던 요리입니다.

 

 

 

 

전화번호는 02-306-2585, 02-302-0942입니다.

 

11시 정도에 조금 일찍 시켰던 것으로 생각하는데, 자체 배달이셔서 그런지 금방 오셨습니다.

그렇다고 요리가 날림으로 만드신 것도 아니고요 ㅎ

앞으로 동네 중국집은 여기서 자주 시켜먹을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쟁반짜장과 난자완스, 군만두는 서비스
난자완스

 

오늘의 메인이었던 난자완스는 맛있었습니다.

천상의 맛 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기본은 하는 집이더라고요.

적어도 제 기억 속의 맛이었습니다.

약간 누룽지탕과 소스가 비슷한 것 같기도 하였습니다.

와이프의 평은 중국 소스를 부은 고기완자라고 하더라고요.

정확한 평이었습니다 :)

 

쟁반짜장도 아주 맛있게 볶아주셔서 매우 맛있었습니다.

다음엔 간짜장을 한번 먹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메뉴판

 

팔보채가 빛으로 가려졌네요...

그래도 중타는 하는 곳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라면 평소에도 시켜먹을 만한 것 같습니다.

동네에 괜찮은 배달 중국집이 없는 거 같아서 배민으로 시켜먹었는데, 배달비 굳은 것 같습니다 ㅎ

그럼 다음에 더 맛있는 집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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