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5일 내용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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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업그레이드 컨스파라 퍼펙트가드 머저백 + 리프트 스트랩 + 스위치 패드 - PGMG0920RF
nefing.com
안녕하세요
내돈내산으로 하나 더 갑니다 ㅎㅎ
사실 제가 휴대폰을 노트 9를 쓰는데, 갑자기 저녁부터 인베스팅닷컴의 포트폴리오 창이 날아갔습니다 ㄷㄷ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어서 일단 reporting을 해둔 상태인데, 언제 고쳐질지 모르겠습니다.
당장 내일부터 미국장 증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ㅎㅎ
그래서 최근에 구매한 가방을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저도 지금 한 2주정도 쓴 거 같습니다 ㅎㅎ
제가 애용하는 펀샵입니다.
여기서 사는 것도 좀 있지만, 보통 신박템 구경하게 되더라고요 ㅎ
이 가방은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던 가방인데, 매번 백팩 메고 다니던 게 너무 지겨워서 슬링백을 찾던 도중에, 예전에 생각하던 가방을 질렀습니다.
가방이 이쁜것도 이쁜 거지만, 보안에 매우 신경 쓴 가방이라서 맘에 들었습니다.
가격은 89,000인데, 잘 찾아보시면 7만 원 대에도 구매 가능합니다.
저도 주말에 네이버페이 보니 7만 원대가 있어서 거기서 샀습니다 ㅎㅎㅎ
칼로 베어도 쨰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방수도 기본으로 됩니다.
요즘은 출장을 안다니는데, 외국으로 출장 많이 다닐 땐 아무래도 소매치기가 좀 걱정이었습니다.
가방을 칼로 짼다는 얘기도 있고...
그래서 보고 오오오오오오 했었죠 ㅎㅎ
출장을 안다니는데 이제야 이런 가방을 사게 되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끈 안에 와이어를 넣어서 끈을 자르고 가져가는 것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괜히 가방 이름이 '퍼펙트가드'가 아닌 겁니다 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가방을 뚜껑 닫으면 누가 손 넣어서 빼가는 게 아니라서 안 쓰는 기능이긴 합니다만
저렇게 닫기면 그냥 뺄 수가 없습니다.
옆으로 끝까지 가서 열어야 합니다.
뭔가 가방 기능들이 참 쓸데없는 것 같으면서 제 맘에 참 듭니다(?)
보안에 신경 쓴 가방이라는게 참 맘에 듭니다.
그럼 받자마자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아이패드 에어 2 아이패드를 쓰는데, 아이패드, 책, 오즈모 포켓 정도 넣었는데 공간 충분합니다.
딱 제가 가지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더라구요.
작지도 않고 넉넉한 정도?
무게도 가방 자체 무게는 생각보다 무겁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착은 어떻냐?
우선 모델 착샷입니다
이런 느낌입니다.
역시 모델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 실착은.... 눈갱 들어갑니다
네 전 모델이 아니라서요...
어쨌든 제 덩치가 좀 있는 편인데도 가방이 그렇게 작아 보이지 않습니다.
적당한 것 같습니다.
그럼 눈갱을 했으니, 빨리 사라지겠습니다 ㅎㅎ
내돈내산 추천지수는, 가격이 좀 비싸서 5점 만점에 4점 주겠습니다 ㅎ
개인적으론 최근에 산 개인 물품 중에서 가장 만족도 높게 회사에 메고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그럼 내일은 다시 주식 얘기로 돌아오겠습니다 ㅎ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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