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글을 올릴까 고민하다가, 한 번쯤 얘기하고 싶었던 빚투와, 그리고 빅히트에 대해서 함께 얘기해보려고 해요. 본 글에 나오는 예상 금액, 예상 등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본 글을 통해 투자하심에 대한 결정은 본인 스스로의 결정에 따름이며, 작성자는 이에 따른 선택에 책임이 없음을 미리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지난주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한국 시장에 입성하였습니다. 저도 빅히트는 살까 말까 고민을 살짝 했었는데, 결과만으로 말씀드리면 안 사귈 참 잘한 거 같습니다. 제가 처음 IPO에 대해서 알고 관심 가지게 된 건 역시 SK바이오팜이었습니다. 아는 동생의 권유로 한번 넣어봤는데, 증거금이 많이 부족해서 한주도 따내지 못했습니다. 그 동생은 3억 넣어서 34주 받았다고 합니다. 오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