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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알람은 4시 반인데, 졸린 몸을 붙잡고 자다 보니 5시에 일어났네요.
잠을 깨려고 커피 내리니 기계가 원두 가는 소리에 아이가 깨버려서, 다시 재우고 나니 6시...
책 좀 읽다 보니 아이가 6시 40분에 깨서 다시 아이 보고 나니 모닝이 미라클처럼 사라졌네요.
또 다른 의미의 미라클 모닝이었습니다.
그래도 일어나기를 습관을 들이고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려고 합니다.
다만 아침에 잠을 깨우기 위한 커피는 소리가 안나는 믹스로 갈아타야 할 것 같네요.
와이프도 아이가 우는 덕분에 잠에서 깨서 피곤해 하고 있는데 괜히 미안하네요.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확실히 애가 없을때처럼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조금이나마 가질 수 있는 것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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