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처음 접하게 되면 본인은 어떠한 마음으로 주식을 접하려고 하는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주린이지만, 주린이기 때문에 주린이의 마음을 잘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글을 쓰고 있기도 하고요. 주식을 대하는 성향은 여러 가지가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음식을 먹을 때도 좋아하는 반찬을 먼저 먹는지, 아니면 좋아하는 반찬을 아껴먹는지 또한 성향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트레이더와 투자자를 구분한다면 트레이더 = 하루 또는 몇일 이내, 즉 단기간에 주식을 사고팔아서 차액을 실현하는 사람 (단타, 스윙 등) 투자자 = 회사의 미래 가치 등을 보고 회사에 돈을 맡기는 사람 으로 정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트레이더의 마음으로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