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야기/미국증시리뷰

[미국증시리뷰] 국채 변동의 원인은 일본? (2021년 3월 31일)

제리(Jelee) 2021. 4. 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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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리뷰 입니다.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즐겨찾기 및 핀비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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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31일 핀비즈

다우존스 : 32,981.55(85.41포인트(0.26%) 하락)

S&P 500 : 3,972.89(14.34포인트(0.36%) 상승)

나스닥 : 13,246.87(201.48포인트(1.54%) 상승)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2조 달러 이상 인프라 건설 계획안 발표 기대에 나스닥이 장 초반 큰 상승을 하였습니다.

다만 종가는 다우존스는 하락하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오랜만에 테슬라가 큰 폭으로 상승하여 기분이 좋습니다.

테슬라 하락할 때마다 기운이 빠지는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미국 국채금리 급등의 원인은 일본 투자자들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고 합니다.

일본은 회계연도가 12월이 아닌 3월에 마감하여 4월부터 새로 시작하다 보니 회계연도 이전에 수익 확정을 하려고 하는 일본 은행 및 보험사들이 글로벌 채권을 매도한 것이 금리 급등세를 촉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CNBC 설문조사에서 투자자들이 현재 증시를 가장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금리 상승을 꼽았다고 합니다.

저도 금리 상승할 때마다 주가 하락이 무서운데, 그렇다고 뭐 뺄 생각까진 없습니다.

미국 주식은 자본주의가 사라지지 않는 한은 계속 상승할 것 같습니다.

 

오늘 미국증시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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