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이슈는 없이 하락 한 장이었다고 봅니다.
우선 어제자 제 관심목록을 띄우고 오늘 주린이가 본 증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제목에서부터 예정 된 하락장이라고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미국부양책 합의 불발에 대한 여파가 오늘까지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극적 타결이 되거나 다른 좋은 호재가 있지 않는 한 상승 흐름이 보이지도 않을거 같고요.
그리고 미국 실업수당 신청 건수도 전주 대비 5만 3천건 증가한 89만 8000건이라고 하네요.
정말 대국 다운 숫자로 어마어마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급격한 산업 변화로 인해 전 세계가 고생을 하는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코로나로부터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이와는 별개로 개인적으로 눈독 들이고 있는 업체가 하나 있습니다.
중국의 니오라는 회사입니다.
주말에 시간 내서 이 회사에 대해서 한번 공부 해보려고 하는데, 간단하게 소개를 드리자면 중국의 전기차 회사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이미 테슬람인 제가 왜 이 회사에 눈독을 들이는지 잠깐 설명을 드리면
1. 어마어마한 주가 상승
2. 배터리 교체식
3. 중국 내수시장의 규모에 따른 성장 가능성
정도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더 공부를 해봐야 하겠지만, 우선 2번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으로 바라보는게, 일전에 2013년에 중국 베이징에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갔을 때 어마어마한 자동차 수와, 어마어마한 오토바이 수에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베이징을 구석구석 다니진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모르는 상태에서 봐도 중국은 참 커다란 나라였습니다.
이후에 출장으로 다녀왔을때도 참 거대하다라고 느끼기도 하였고요.
어쨋든 당시에 친구의 오토바이를 얻어타고 보게 된 적이 있는데, 탈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전기 배터리 충전식이더라구요.
그런데 이 배터리가 탈착식으로 집에 가져가서 충전 후, 이용할때 다시 꽂는, 말 그대로 AA 또는 AAA 건전지 충전 하듯이 충전하더라구요.
니오의 배터리 교체식을 보고 나니까 그 생각이 들면서, 왠지 테슬라처럼 세계에서 성공은 못하더라도, 중국에서 내수로만 성공해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말에는 저 나름대로 니오라는 회사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공부 후에 내용 정리도 본 블로그에 올리도록 할테니, 그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 금요일 하루 모두 화이팅 하시고 즐거운 주말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8시간만 버텨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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