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야기/미국증시리뷰

[미국증시리뷰] 화이자, 영국에서 백신 긴급 승인 (2020년 12월 01일)

제리(Jelee) 2020. 12. 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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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회사 점심시간에 플스 얘기 쓰고 나니까 증시 얘기가 밀렸네요.

게으른 저를 반성하며 즐겨찾기와 핀비즈입니다.

2020년 12월 01일 즐겨찾기
2020년 12월 01일 핀비즈

전반적으로 양호한 하루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들고 있던 인텔 한주를 팔았는데, 하루 만에 3%씩 오르고 난리 났더라고요 ㅎㅎ

인텔 팔고 다른 거 살라고 했는데, $50도 안되는 걸로 뭘 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니콜라는 GM한테 까여서 쭉쭉 내려가는 건 알겠고, 니오는 왜 내려가는지 모르겠네요.

일부에서는 가격이 거품이었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제가 샀던 $45까지 내려왔더라고요.

뭐 언젠간 다시 올라가겠지 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맘 같아선 물 좀 타고 싶은데, 그 돈으로 다른 유망주를 살까 합니다.

 

12월 첫날이라 그런지 뭔가 뉴스가 많네요.

하나하나 정리해보겠습니다.

 

어제 증시는 전반적으로 좋아서, S&P 500 및 나스닥이 다시 사상 최고였다고 합니다.

부양책 협상을 위해서 새로운 안을 가지고 협상 중이라고 하는데, 미국도 좀 코로나에 대해서 잠잠해지면 좋겠습니다.

11월에 440만 명 코로나 확진이라니, 정말 우리나라 국민 모두 방역에 노력하는 게 비교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영국에서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 백신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고 합니다.

EU 연합에서는 성급한 거 아니냐라는 말이 있다는데, 그만큼 영국은 다급했다고 봅니다.

영국은 다음 주부터 접종 프로그램이 시작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와 별개로 미국, EU도 긴급 심사 결과가 곧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은 아마 승인이 난다면, 12월 셋째 주부터 백신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기사에서 백신 개발 현황을 확인하여 공유드립니다.

백신 개발 현황

백신 개발 현황

에어비앤비가 나스닥에 25억 달러 IPO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공모가는 약 $44~50이라고 하고 최대 5500만 주를 공모 예정이라고 합니다.

코로나가 빨리 끝나서 에어비앤비가 다시 활기가 띄면 좋겠습니다.

저도 여행 가고 싶습니다 흑흑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 먼데이 쇼핑이 12조 원을 달성, 사상 최대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들이 돈 쓸데가 없으니 블프, 사이버 먼데 이때 몰빵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도 눈치만 보다가 저는 테슬라에 몰빵 해서 이번 블프는 가만히 넘어갔습니다.

아마존 한국 무료배송이 끌리긴 했는데, 잘 참았습니다 흑흑

내년에 맥북 M1칩이나 아이패드를 노려보고 싶은데...

아마 안 되겠죠.... 휴

 

달러는 오늘 1100까지 내려갔습니다.

아마 1100 아래로 돌파하면 저는 또 일부 분할매수를 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달러를 사면 주식 사는데 안 쓰고 모아뒀다가 다시 1200원대로 돌아가면 그때 주식 사는데 쓸까 합니다.

저번에 샀던 달러가 뭔가 아깝더라고요.

 

그럼 오늘 증시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모두 얼마 안 남은 증시에서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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