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야기/미국증시리뷰

[미국증시리뷰] 미국 코로나 누적확진 1,400만명 (2020년 12월 03일)

제리(Jelee) 2020. 12. 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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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오늘도 장 시작 직전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럼 즐겨찾기 및 핀비즈입니다.

2020년 12월 03일 즐겨찾기
2020년 12월 04일 핀비즈

테슬라가 연말이라고 또 영차영차 꾸준히 오르는 듯합니다.

핀비즈를 보셔도 어제는 전체적으로 S&P 500 내에서도 혼조세였습니다.

미국도 다우존스 30은 오르고, S&P 500 지수는 내리고, 나스닥 지수는 올랐습니다.

혼조세의 이유는 코로나 백신이 계획한 만큼 물량이 안 풀릴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충분한 이유 같진 않지만, 전문가들은 그렇다고 하네요.

 

제목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지난달 27일에 1300만 명을  기록하고 6일 만에 100만 명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정말 무서운 속도입니다...

어떤 커뮤니티에서는 조선족으로 보이는 어떤 분이 중화사상을 논하면서 미국은 붕괴되고 있다고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날이 올 거다 라는 말에 많은 누리꾼들이 반박을 했는데, 그분은 농담 같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도 그 글에 분노했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현재 미국을 보면 붕괴는 아니더라도, 코로나에 따른 매우 큰 피해로 인해서 어느 정도 지위가 중국에게 넘어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그런 일이 없기를 바라며, 미국이 하루빨리 지위를 회복하면 좋겠습니다.

미국과 우호적인 관계가 중국의 속국 관계보다 나아보이기 때문입니다.

 

이 와중에 미국 실업률은 나아졌다고 합니다.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지난주에 7만 5천 명에서 이번 주는 71만 2천 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3월 이후 가장 적은 수치인 71만 1명에 근접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미국 얘기는 아니지만 서울 얘기입니다.

내일부터 서울 멈춤이 시작됩니다.

2주간 밤 9시 이후로 편의점, 배달 음식점 외에 모두 문 닫는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할 거면 전국적으로 봉쇄를 해야 하지 않나 싶지만, 그렇게는 못하는 것도 참 씁쓸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모두 아무쪼록 코로나로부터 안전하시기를 기원하며,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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