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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28

[미라클모닝] 명상 유튜브 (2021년 2월 6일) (D+7)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오늘은 5시 17분에 일어났습니다. 4시 45분쯤에 아이가 일어나는 소리에 깨서 다시 재우고 나오니 5시 15분 정도가 되었습니다. 어제 와이프가 내려준 커피를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마시며 명상을 하고, 한 시간 정도 유튜브를 하니 6시 반이 되었습니다. 명상 유튜브를 틀러 가는 도중에 투자왕 김단테 님의 게임스탑 새로운 얘기가 올라와서 참지를 못했네요. 차마스의 최종정리. 로빈후드와 게임스탑 사가 (게임스탑 7편) 김단테님 영상 그리고 한시간 정도 책을 읽으니 7시 반에 아이가 일어났네요. 그렇게 오늘의 개인 시간은 끝이 났습니다. 오늘로서 일주일 미라클 모닝을 실행해보았는데, 왜 더 일찍 못했을까 아쉽긴 합니다. 물론 자택근무라서 집에만 있으니 할만할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만..

[미라클모닝] 명상 증여세 신고 (2021년 2월 5일) (D+6)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오늘은 4시 반 알람에 일어났다가 조금 더 자고 싶어서 5시 알람을 다시 맞추고 일어났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어제 미리 커피 샷을 내려놔서 아이 깨는 걱정 없이 커피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명상 후 6시까지 책을 읽고 6시부터는 아이 증여세를 정리해서 신고하였습니다. 신고를 마친 후에, 날짜별로 각각 신고를 했어야 할지, 아니면 몰아서 한 번에 신고가 가능한지를 모르겠어서 전화로 문의를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한번에 몰아서 해야 되면 앞으로는 그냥 한 번에 돈 보내 놓고 신고해버리는 것도 괜찮겠다 싶네요. 그리고 7시즈음에 아이가 일어나서 저의 오전 시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내일은 주말이지만 내일도 새벽 기상을 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럼 오늘 일찍 자야겠네요 ㅎㅎ 오늘..

[미라클모닝] 명상 독서 (2021년 2월 4일) (D+5)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오늘은 아침 명상 이후에 30분가량 책을 읽다 다시 취침했습니다. 어제 자기 전에 커피를 안내려놔서 아침에 내리면 아이가 깰까 봐 안 내렸더니 잠을 버티질 못하였습니다. 우선 이번주는 일어나는 것에 익숙해지기로 해서 다시 자고 일어났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부지런히 할 일을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미라클모닝] 명상 시작 (2021년 2월 2일) (D+3)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오늘은 다시 잘 뻔했는데 아이가 마침 그때 울어서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와이프가 다시 재우긴 했습니다. 그리고 명상을 한번 해보자 해서 명상 앱을 다운로드하였습니다. 앱을 처음 써봤는데, 초보자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도 나와서 쓸만한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하루 10~15분가량 이 앱으로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기상 후 웹서핑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6시부터 6시 반까지 책을 읽었습니다. 웹서핑을 하면서 다시 한번 든 생각이, 새벽에 아무런 방해받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거를 해서 그런지, 하루가 참 길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퇴근하면서 하루가 참 짧다, 24시간이 모자란다 생각했는데, 새벽시간이 그런 생각을 없애주고, 오롯이 저의 시간을 가지..

[미라클모닝] (2021년 2월 1일) (D+2)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알람은 4시 반인데, 졸린 몸을 붙잡고 자다 보니 5시에 일어났네요. 잠을 깨려고 커피 내리니 기계가 원두 가는 소리에 아이가 깨버려서, 다시 재우고 나니 6시... 책 좀 읽다 보니 아이가 6시 40분에 깨서 다시 아이 보고 나니 모닝이 미라클처럼 사라졌네요. 또 다른 의미의 미라클 모닝이었습니다. 그래도 일어나기를 습관을 들이고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려고 합니다. 다만 아침에 잠을 깨우기 위한 커피는 소리가 안나는 믹스로 갈아타야 할 것 같네요. 와이프도 아이가 우는 덕분에 잠에서 깨서 피곤해 하고 있는데 괜히 미안하네요.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확실히 애가 없을때처럼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조금이나마 가질 수 있는 것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시간을 가질 수 있..

[미라클모닝] (2021년 1월 31일) (D+1)

미루고 미루던 미라클모닝을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아이와 같은 방에서 자다보니, 혹시라도 아이가 새벽에 깰까 봐 걱정돼서 미루었는데, 더 이상 미루지 말아야지 생각해서 와이프에게 이제 정말 하겠다고 얘기하고 시작하였습니다. 대신 새벽에 아기가 깨면 제가 보기로 하였고요... ㅠㅠ 뭔가 사진으로 시간 인증을 하나씩 남겨야지 생각을 했는데, 시간을 나타낼만한게 뭐가 있을까 싶다가 우선 휴대폰 시간을 찍었습니다. 참 없어보이네요... 아이패드에 야후 날씨를 다운로드하여서 시간 인증을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받았습니다. 야후 날씨는 사진이 이쁘다는 평이 많죠. :) 역시 제 밋밋한 휴대폰 바탕화면보다는 이게 나아 보입니다. 아직 루틴을 정한 건 아니고, 오늘의 목표는 일찍 일어나자 였기 때문에 일어나서 우선 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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